오늘은 호주 시드니에 있는 카페를 둘러볼게요!! 빈티지한 구조물과 블랙 그리고 독특한 조명 인테리어가 잘 조화가 된 카페입니다. 빈티지한 느낌 너무 좋죠? 바닥도 깔끔한 타일보다는 색이 약간 바랬는데 처음부터 저런걸 깐건지 아님 시간이 지나서 저렇게 된거지 모르겠네요. 장사가 끝나면 흔히 셔터를 내린다고 하는데 셔터가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디자이너가 문을 닫았을때도 외관을 고려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문이 있으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픈시에는 활짝 열린 형태로 접근성이 많이 올라가기에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 전문 커피숍이기에 테이블이나 의자가 구비되어 있지는 않네요. 대신 벽선반을 설치하여 바쁜 현대인이 잠시 먹고갈 수 있는 공간은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 ..